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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주는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의 옛 이름인 ‘추성(秋成)’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멥쌀과 찹쌀, 그리고 기능성을 보강하기 위해 구기자, 오미자, 갈근, 우슬 등의 한약재를 혼합하여 발효시킨 술을 증류하여 40%의 증류주를 만들고, 여기에 다시 약재 추출물을 가미하면 알코올 도수 25%의 추성주가 만들어진다.
<양조장 소개>
남원 양씨 가문에서 전래되는 ‘추성주 제조비법’에 따라 4대에 걸쳐 양조장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양대수 명인은 아버지의 유언을 받아 '추성고을'이라는 양조장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술을 빚었고, 추성주를 복원하면서 22번째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