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쥬마 블루는 멕시코 정부의 엄격한 감독 아래 멕시코 최상의 풍토, 잘리스코 지역에서 1등급 용설란으로 생산된 테킬라입니다. 테킬라는 800~900년대 아즈텍인들이 아가베(용설란)의 즙을 발효시켜 마시던 Pulque(플퀘)라는 술에서 비롯되어, 이후 16세기 스페인의 유럽식 증류 기술로 플퀘를 증류한 'Vino Mezcal(비노 메즈칼)’이라는 독한 증류주로 대중화됩니다. 해발고도 1,000m 정도의 화산지형, 테킬라 지역에서 나는 양질의 블루 아가베로 만든 메즈칼은 다른 지역보다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이 지역의 메즈칼은 ‘테킬라'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몬테쥬마는 특히 1등급 용설란인 블루아가베를 원액으로 사용하여 목 넘김이 부드럽습니다. 국내에서 생소한 블루급 제품은 블루아가베를 사용한 고급 테킬라로 해외에서 이미 2년여 전부터 골드 제품보다 25% 정도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NORMA 법령'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된 몬테주마는 최소 51% 이상의 블루아가베를 사용하여 과거보다 발전, 향상된 생산 기술력으로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