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산토리는 1936년부터 '헤르메스 진(Hermes Gin)'을 생산하며 80년 이상의 진 양조 역사를 쌓아왔다. 로쿠 진은 일본의 '슌(旬, Shun)' 철학을 바탕으로 만든다. 이는 식재료가 가장 완벽한 맛과 향을 내는 제철에 수확한다는 개념이다.
봄: 벚꽃(사쿠라 꽃), 벚나무 잎
여름: 센차(녹차), 교쿠로(고급 녹차)
가을: 산초 열매
겨울: 유자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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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6가지 일본 재료에 주니퍼 베리, 코리앤더 시드, 안젤리카 루트 등 전통적인 진 보태니컬 8종을 더해 총 14종의 재료를 블렌딩한다. 각 재료의 특성에 맞춰 4가지 개별 증류 방식(알루미늄 팟 스틸, 스테인리스 진 스틸, 감압 증류 등)을 사용해 최적의 아로마를 추출한 뒤 오사카의 산토리 아틀리에에서 마스터 블렌더가 섬세하게 배합한다. 육각형 보틀 디자인 역시 6가지 계절 재료를 양각으로 새겨 그 정체성을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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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팅 노트
Aroma (향): 알코올 자극이 적고 은은한 벚꽃 향과 상큼한 유자 향이 먼저 피어오른다. 뒤이어 전통적인 주니퍼 베리의 솔향과 녹차의 파릇파릇한 풀내음이 부드럽게 감돈다.
Palate (맛): 질감이 상당히 둥글고 부드럽다. 유자의 밝은 시트러스와 은은한 차의 쌉싸름함이 균형을 이루며, 중간부터 산초 특유의 알싸하고 스파이시한 풍미가 층을 더한다.
Finish (여운): 일본 산초의 톡 쏘는 페퍼리함과 잔잔한 녹차의 감칠맛이 길게 이어지며 깔끔하게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