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탄산이 매우 약하게 느껴지고 목 넘김이 적당해요.
혀 떫기가 적당한 편이고 당도가 매우 낮아요.
산미가 적당해요.
알코올 향이 적당한 편이에요.
상품 설명

70년대 미국 록 밴드가 연상되는 엔틱하고 세련된 해당 레이블은 1962년에 시작된다. 사진 왼쪽 두번째 남성은 현재 카사 로호의 오너인 호세 루이스의 아버지이고 와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그의 아버지는 사진 속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와인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와인을 늘 진심으로 대하는 호세 루이스의 열정은 그의 아버지로부터 피어난다.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의 혜택을 많이 받는 칠레에서 탄생한 엘 넥소는 카베르네 소비뇽 애호가를 위한 와인이며 날씨 덕에 탄닌이 맛있게 익는다.
밝은 루비 컬러가 잔을 가득 채우는 해당 와인은 붉은 체리, 라즈베리, 붉은 자두와 같은 붉은 과실류에서 블루베리까지 다채로운 아로마가 피어 오른다. 오크, 바닐라의 달큰하면서도 정향, 육두구의 스파이시함, 커피와 다크초콜릿의 부케 그리고 조금 더 숙성된 3차 향이 매력적이다. 탄닌, 산도, 바디의 밸런스가 조화롭고 매력적인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