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의 그려진 코뿔소는 독일 예술가 ‘Albrecht Durer’의 작품이며 걸착을 만들기 위해 영리한 상상력과 창의력은 마치 와인메이커와 같다고 생각하여 와이너리의 오너인 조르지오 리베티의 찬사에 의해서 레이블에 담게 되었다. ‘네로’는 토스카나 레드와인을 총칭했던 ‘비노 네로＇에서 유래되었다. 라 스피네따가 토스카나지역에서 보여주는 산지오베제의 정석이다. 밝은 루비 레드 색. 바이올렛 꽃 , 석류 그리고 검은 후추 향이 느껴진다. 실키한 탄닌, 블랙 체리 그리고 코코아가 입 안을 메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