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Fournier는 푸르니에 가문이 17세기부터 이어온 와이너리로, 로랑 푸르니에가 유기농과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떼루아를 담은 순수한 와인을 생산합니다.*AOC Marsannay로 승급된 ‘르 샤피트르’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로 양조하여 과실의 뛰어난 집중도를 보여주는 스페셜 퀴베 Le Chapitre 포도밭은 과거에는 오늘날 그랑 크뤼와 동급인 Tête de Cuvée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평판을 지닌 곳으로 동향의 경사지에 위치해 바람으로부터 보호되어 따뜻해 포도가 잘 익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AOC Bourgogne에 속해 있던 밭이 2019년 AOC Marsannay로 승급 되면서 70년 수령의 올드 바인에서 재배된 포도와 2010년에 심어진 ‘Seloncourt’구획의 매우 유망한 어린 포도나무를 활용해 ‘마르사네 르 샤피트르’라는 이름으로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포도는 15kg 작은 상자에 손 수확되었으며 엄격한 분류작업을 통해 선별됩니다. 토착 효모를 이용해 자연 발효하며 600L와 228L 배럴에서 12개월 동안 숙성한 와인을 블렌딩하여 다시 배럴에 넣고 6개월 동안 숙성합니다.Le Chapitre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 양조하여 과실의 뛰어난 집중도와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와인으로 와인 메이커 로랑 푸르니에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이는 스페셜 퀴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