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Fournier는 푸르니에 가문이 17세기부터 이어온 와이너리로, 로랑 푸르니에가 유기농과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떼루아를 담은 순수한 와인을 생산합니다. *그랑 크뤼 포도밭만 있는 끌로 부죠에서도 뛰어난 포도밭으로 정평이 나 있는 ‘그랑 모페르튀’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양조한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와인.포도밭 전체가 그랑 크뤼 등급을 받은 끌로 부죠에서도 ‘그랑 모페르튀’ 포도밭은 그랑 에세죠 아래에 위치한 가장 뛰어난 포도밭 중 하나입니다. 다른 끌로 부죠보다 짙은 진흙뿐 아니라 다양한 입자 크기의 토양, 큰 석회암 등을 지닌 토양의 특징으로 더 강건한 과일향과 구조감을 보여줍니다. 포도밭의 크기가 0.15 헥타르로 생산량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제한된 생산량과 1972년 심은 나무에서 오는 짙은 농도와 깊이감을 느낄 수 있는 이 특별한 포도밭의 와인은 좀 더 시간을 갖고 숙성한 뒤 마실 때 그 가치를 더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한정 생산 : 600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