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오리지널 12도 - 유리병 750mL(Seonsan original) - 벨루가[용기 · 용량별 가격 보기] 공급사: 백경상사 주식회사 [전화 발주하기] 주종: 탁주(None), 스타일: 막걸리, 국가: 대한민국,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제조사: 선산주조(seonsan), 우흥 寓興 - 김종직 金宗直
그대 없이 몇 달인가를 지나네
내 어두운 영혼 여덟 번을 고리처럼 제자리 맴 돌았소
어려운 세상의 일, 누구에게 어떻게 물을 것인가
친구는 여전히 오지 않네
따뜻해진 진흙에 제비는 즐거워하고
가물어 내린 비에 복사꽃 피네
홀로 고요히 봄의 흥을 노래하노라니
봄바람은 술잔으로 불어오네
無君凡幾月(무군범기월) 晦魄八環回(회백팔환회)
世事詎可問(세사거가문) 故人猶不來(고인유불래)
暖泥新燕快(난니신연쾌) 澁雨小桃開(삽우소도개)
寂寞歌春興(적막가춘흥) 東風吹酒盞(동풍취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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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영남학파 종조 김종직 선생님께서 직접 빚어 임금께 진상된 가양주
방랑시인 김삿갓 선생님이 즐겨마신 남도주
낙동강 비옥한 지대에서 자란 선산멥쌀과 찹쌀 베이스에 전통누룩만으로 장기간 발효 및 숙성한 가양주
요거트가 연상되며 산미가 중간에 입 안을 치지만 끝에 쌀의 풍미가 감싸주는 natural & premium 탁주
우흥 寓興 - 김종직 金宗直
그대 없이 몇 달인가를 지나네
내 어두운 영혼 여덟 번을 고리처럼 제자리 맴 돌았소
어려운 세상의 일, 누구에게 어떻게 물을 것인가
친구는 여전히 오지 않네
따뜻해진 진흙에 제비는 즐거워하고
가물어 내린 비에 복사꽃 피네
홀로 고요히 봄의 흥을 노래하노라니
봄바람은 술잔으로 불어오네
無君凡幾月(무군범기월) 晦魄八環回(회백팔환회)
世事詎可問(세사거가문) 故人猶不來(고인유불래)
暖泥新燕快(난니신연쾌) 澁雨小桃開(삽우소도개)
寂寞歌春興(적막가춘흥) 東風吹酒盞(동풍취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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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영남학파 종조 김종직 선생님께서 직접 빚어 임금께 진상된 가양주
방랑시인 김삿갓 선생님이 즐겨마신 남도주
낙동강 비옥한 지대에서 자란 선산멥쌀과 찹쌀 베이스에 전통누룩만으로 장기간 발효 및 숙성한 가양주
요거트가 연상되며 산미가 중간에 입 안을 치지만 끝에 쌀의 풍미가 감싸주는 natural & premium 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