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만 몰슈타인 리슬링 트로켄 GG - 유리병 750mL(Wittmann Morstein Riesling Trocken Gg) - 벨루가[용기 · 용량별 가격 보기] 공급사: (주)문도비노 [전화 발주하기] 주종: 와인(Wine), 스타일: 화이트 와인(White Wine), 국가: 독일, 지역: 라인헤센, 제조사: 비트만(비트만), 비트만 가문은 1663년부터 라인헤센 남부 베스트호펜 Westhofen 마을에서 포도를 재배한 유구한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입니다. 16대손인 현 오너, 필립 비트만과 그의 부인 에바는 필립의 부모님과 함께 30헥타르의 포도밭에서 포도를 생산하며, 가문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필립은 독일 우수 와인협회 VDP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독일 와인 매거진 골 미요 와인 가이드 Gault Millau Wine Guide에서 2014년 ‘올해의 와인 메이커’로 선정되는 등 독일 와인산업을 이끄는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메이커 중 한 명입니다.
비트만 와이너리는 유기농법으로 관리하던 포도밭을 2008년부터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포도나무의 뿌리가 땅속으로 깊게 뿌리내려 떼루아의 특징이 더욱 명확하게 표현된 리슬링을 생산하는 비트만 와이너리는 최상의 퀄리티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포도밭과 와인셀러에서 매일 끊임없는 수작업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포도는 자연 효모를 사용하여 큰 오크통에서 천천히 발효와 숙성을 진행합니다. 느리지만 자연스러운 발효와 숙성은 풍부한 과실향과 지역의 떼루아에서 오는 섬세한 미네랄 풍미, 아름다운 산미감을 보존하여 집중도와 완성도가 높은 리슬링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비트만은 독일 최고의 드라이 리슬링 생산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해 주어진 자연환경과 토양의 특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며 퀄리티 높은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Grosse Lage’ 그로스 라게와 ‘Grosses Gewächs’ 그로세스 게벡스 모두 독일의 권위 있는 와인협회 VDP(Verband Deutscher Prädikats)에서 몰슈타인 포도밭에 부여한 그랑크뤼 등급입니다. 비트만 몰슈타인 리슬링은 드라이 와인 중 그랑크뤼를 나타내는 ‘그로세스 게벡스’인 ‘GG’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몰슈타인 포도밭은 남향의 언덕으로 해발 약 200미터에 위치해 있고, 1282년 베스트호프너 마을에서 처음으로 싱글 빈야드로 명명되었습니다. 가파른 몰슈타인 밭의 언덕 중간에 포도를 재배하기 때문에 영양분의 공급은 충분하고, 배수는 용이하여 이상적인 포도가 생산됩니다.
진흙과 석회암이 섞인 토양이 상층부에 위치하고, 심층부 토양은 배수가 용이한 돌이 많이 섞인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이 양분과 미네랄의 이동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라인헤센 최고의 와인이 이곳에서 여러 특징을 가지고 자라, 장기 숙성 가능한 와인으로 거듭납니다.
James Suckling, 100 Points
James Suckling Top 100 Wine of 2020, 6위
Decanter 97 Points
Falstaff 96 Points
Robert Parker 95-96 Points, 이 와인은 <b>목 넘김이 매우 무겁고</b> <b>당도가 매우 낮아요.</b><br><b>산미가 강해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