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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 와인 내추럴 오렌지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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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 14.0% |
국가/지역 | 조지아🇬🇪 |
제조사 | Tiko Estate |
Tiko Estate는 조지아 토착 포도 품종으로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는 가족 소유 와이너리입니다. Tiko Estate 명칭은 와이너리 소유주인 Levan과 Georgi Chychynadze 두 형제의 어머니 애칭인 Tiko에서 그대로 가져온 이름입니다. Levan과 Georgi Chychynadze 형제는 여러 와인 생산국의 양조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았고, 이는 완성도 높은 와인을 생산하기 위한 그들만의 자산이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두 형제는 우크라이나 태생이지만 스스로를 조지아인이라고 생각하며, 가업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모국인 우크라이나를 떠나 조지아로 이주하였고, 포도재배학 학자인 아버지와 와인 양조가인 삼촌을 뒤이어, 두 형제도 조지아에서 와인 양조가가 되었습니다. Tiko Estate에서는 여러 와인 생산국의 양조 기술을 익힌 두 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지아 전통 양조방식을 응용해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와인을 생산합니다.해발 300-750m, 텔라비 시에 속한 치난달리 PDO의 포도원입니다. 온난한 겨울과 뜨거운 여름, 적당한 강수량과 모든 작물에 적합한 양토의 탈루성 충적토의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확한 포도는 줄기 제거 후, 포도의 맛과 탄닌감을 천천히 추출하고 자연 과실향을 보존하기 위해 파쇄하지 않은 상태로 두개의 동일한 크베브리에 나누어 담습니다. 그 중 한 크베브리에는 줄기를 제거하지 않은 홀번치 포도를 약 7% 가량 추가로 넣어 침용합니다.발효과정에서 핸드펀칭(펀칭다운, Punching Down)으로 온도 조절을 해줌으로써 탄닌과 아로마의 강도를 의도한 만큼 추출합니다. 발효 후 순수 점토로 크베브리 입구를 밀봉하고, 6개월간 장기 침용, 숙성합니다. 자연방식으로 청징하였으며, 가볍게 여과하여 병입합니다. 잘 익은 살구와 복숭아의 강렬한 아로마가 우아하게 피어나는 섬세한 오렌지 와인입니다. 정교한 탄닌의 구조와 활력있는 산미, 달큰하게 오래 지속되는 피니쉬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특징: 크베브리 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