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 사페라비 2018 - 유리병 750mL(Tiko Saperavi 2018) - 벨루가[용기 · 용량별 가격 보기] 공급사: (주)네크레시 에스테이트 코리아 [전화 발주하기] 주종: 와인(Wine), 스타일: 레드 와인(Red Wine), 국가: 조지아, 지역: 치난달리(*PDO)<카헤티, 제조사: Tiko Estate(Tiko Estate), Tiko Estate는 조지아 토착 포도 품종으로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는 가족 소유 와이너리입니다. 와이너리 소유주인 Levan과 Georgi Chychynadze 형제의 어머니 애칭인 Tiko에서 와이너리 명칭을 따왔다고 합니다. Levan과 Georgi Chychynadze 형제는 세계 유명 와인 생산국가에 있는 양조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았고 이는 완성도 높은 와인을 생산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두 형제는 우크라이나 태생이지만 스스로를 조지아인이라고 생각하며, 가업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모국인 우크라이나를 떠나 조지아로 이주하였고, 포도재배학 박사인 아버지와 와인메이커인 삼촌을 뒤이어, 두 형제도 조지아에서 와인메이커가 되었습니다. Tiko Estate에서는 현대 양조 테크닉을 익힌 두 형제의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조지아 전통 양조법을 이용해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와인을 생산합니다.
해발 300-750m, 텔라비 시에 속한 치난달리 PDO의 포도원입니다. 온난한 겨울과 뜨거운 여름, 적당한 강수량과 모든 작물에 적합한 양토의 탈루성 충적토의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확한 포도는 줄기 제거 후, 포도의 맛과 탄닌을 천천히 추출하고 자연 과실향을 보존하기 위해 파쇄하지 않은 상태로 침용합니다. 3톤 용량의 탱크에서 4일간 저온 침용(cold soaked) 후 발효합니다. 발효가 끝나면 포도를 압착하고, 두가지 타입(new and used)의 프렌치 오크 바리크에 나누어 옮긴 후 12개월 동안 숙성합니다. 자연방식으로 청징하였으며, 가볍게 여과하여 병입합니다.
스파이시한 블랙페퍼와 블랙체리의 아로마와 함께 어두운 보랏빛 컬러의 레드와인입니다. 와인이 가진 풍부한 아로마는 세련되고 섬세하며, 벨벳처럼 부드럽고 우아한 탄닌의 발란스가 조화를 이룹니다., 이 와인은 <b>목 넘김이 무겁고</b> <b>혀 떫기가 강한 편</b>이에요.<br><b>당도가 매우 낮고</b> <b>산미가 적당해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