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를라쥬, 제네시스 아솔로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 유리병 750mL(Genesis Asolo Prosecco Extra Brut) - 벨루가[용기 · 용량별 가격 보기] 공급사: (주)문도비노 [전화 발주하기] 주종: 와인(Wine), 스타일: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국가: 이탈리아, 지역: 베네토, 제조사: 페를라쥬(페를라쥬), 페를라쥬 와이너리는 1985년, 설립자 티지아노 나르디Tiziano Nardi와 일곱 명의 아들이 발도비아데네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중심에 위치한 리바 모레타Riva Moretta 포도밭을 유기농법으로 전환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형제 중 한 명인 이보 나르디는 “우리는 유기농 프로세코의 개척자입니다. 유기농에 대한 규정이 전혀 없던 시절, 연속된 실패 끝에 결국 어떠한 화학 비료도 사용하지 않고 건강한 포도를 생산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와이너리가 위치한 발도비아데네 지역은 고도가 높은 구릉진 언덕 위에 자리하는데, 잦은 폭우로 인해 강수량이 많아 유기농 포도 재배를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페를라쥬는 여러 시행착오를 거듭해 결국 제초제나 화학적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완벽한 유기농 프로세코를 생산하며 이탈리아 유기농 스파클링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탈리아 유기농 스파클링 와이너리이자, 발도비아데네 DOCG 유기농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소수 와이너리 중 하나인 페를라쥬는 유기농법에서 더 나아가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프로세코를 생산하고 있으며 양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에 최신 기술을 도입해 품질 높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생산량의 77%가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수출량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Organic Certification, Vegan Certification, IFS 등 국제적인 기관들의 인증을 통해 페를라쥬는 유기농 와인의 입지를 굳혀가는 뿐만 아니라, 후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라틴어로 ‘기원’이라는 뜻을 가진 제네시스는 아솔로 지역이 프로세코 DOCG로 지정됨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와인으로 와이너리의 첫 엑스트라 브뤼 와인입니다. 잘 관리된 충적토와 석회질 토양 덕분에 미네랄리티가 뛰어나며 활기찬 과실향의 아로마가 오랜 여운을 남기는 유기농 프로세코 입니다.
Wine Enthusiast 92 Points
Falstaff Awards 91 Points, 이 와인은 <b>탄산이 강하게</b> 느껴지고 <b>목 넘김이 적당해요.</b><br><b>당도가 매우 낮고</b> <b>산미가 강해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