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 와인 스파클링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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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 11.5% |
국가/지역 | 이탈리아🇮🇹 |
제조사 | 페를라쥬 |
페를라쥬 와이너리는 1985년, 설립자 티지아노 나르디Tiziano Nardi와 일곱 명의 아들이 발도비아데네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중심에 위치한 리바 모레타Riva Moretta 포도밭을 유기농법으로 전환하며 시작되었습니다.형제 중 한 명인 이보 나르디는 “우리는 유기농 프로세코의 개척자입니다. 유기농에 대한 규정이 전혀 없던 시절, 연속된 실패 끝에 결국 어떠한 화학 비료도 사용하지 않고 건강한 포도를 생산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와이너리가 위치한 발도비아데네 지역은 고도가 높은 구릉진 언덕 위에 자리하는데, 잦은 폭우로 인해 강수량이 많아 유기농 포도 재배를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페를라쥬는 여러 시행착오를 거듭해 결국 제초제나 화학적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완벽한 유기농 프로세코를 생산하며 이탈리아 유기농 스파클링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탈리아 유기농 스파클링 와이너리이자, 발도비아데네 DOCG 유기농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소수 와이너리 중 하나인 페를라쥬는 유기농법에서 더 나아가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프로세코를 생산하고 있으며 양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에 최신 기술을 도입해 품질 높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생산량의 79%가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수출량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Organic Certification, Vegan Certification, IFS 등 국제적인 기관들의 인증을 통해 페를라쥬는 유기농 와인의 입지를 굳혀가는 뿐만 아니라, 후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발도비아데네 DOCG에서 최고의 포도 재배지로 평가 받았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파라 디 솔리고 지역의 포도밭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의 명소입니다. 하지만, 가파른 경사지로 이루어져 고된 수작업이 필요한 곳으로 와이너리는 이 포도밭을 35년 이상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토양의 자생력을 끌어올리는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관리된 포도밭의 포도로 양조한 이 와인은 진한 미네랄 풍미가 깊고 우아한 여운을 선사하며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풍미를 지녔습니다. 세련된 병에 담겨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 고급 프로세코입니다.Wine Enthusiast 91 Poi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