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 와인 주정강화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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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품종 | 틴토 로리즈, 투리가 프랑카, 투리가 나시오날 |
도수 | 20.0% |
국가/지역 | 포르투갈🇵🇹 |
제조사 | Sogevinus Fine Wines |
현존하는 포트 생산자 중에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1638년도 최초로 포트를 생산한 와이너리다. 대략 5세기에 걸쳐서 포트 와인을 생산했으니 참으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두 명의 독일인 Christiano and Nicolaus Kopke에 의해 시작되었다. 쉐리 와이너리와 포트 와이너리는 일반 와인과 달리 와이너리가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인 와인은 포도밭에서 품질의 실마리를 찾는다면 쉐리나 포트는 분명히 와이너리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포트 와이너리를 항아리에 비유한다. 즉, 좋은 발효 식품을 만들기 위해 좋은 항아리가 필수인 것과 같다. 오랜 역사를 통해서 쌓여진 와이너리 안의 모든 조각들이 발효와 숙성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로 가득해지고 이는 곳 포트 와인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Cima Corgo(Left shore of the Douro River)에 위치한 포도밭(90 Hectares of Vineyard)과 와이너리는 이러한 조건을 잘 보여준다. 거기에 현대적인 포도생산 기술과 포트 생산 시설의 접목은 더욱 더 콥케(Kopke) 포트를 역사에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재의 모습이기도 하다골드 브라운 색감과 질감이 20년 숙성의 깊이를 알 수 있으며 부드러운 견과류 향과 기분좋은 당도가 입안 가득하다. 잘 절제된 농축감이 주는 마무리는 오크 터치와 탄닌감으로 이어져서 오랜 잔향으로 이어진다. 화려하지 않으나 20년이라는 세월이 주는 우아함이 잘 표현된 포트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