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제주에서 생산되는 잡곡(좁쌀, 보리쌀)과 전통누룩, 그리고 깨끗한 물이 주원료이며 모든 과정을 모두 손으로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아 인공적인 맛과 향이 없으며 오랜 기간동안 항아리에서 숙성한다.
맛이 깊고 순한 듯하면서도 은근하게 올라오는 취기로 인해 술을 마시는 흥취가 있으며 숙취가 없어 뒤끝이 없다.
<양조장 소개>
제주 술 익는 집은 무형문화재 제11호 고소리술을 전수자들이 4대째 이어온 방식으로 술을 만듭니다.
재료를 손질하는 것부터 술의 숙성을 완료하는 순간까지 어떠한 기계의 도움을 받지 않고 모두 손으로 직접 빚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