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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주는 조선 시대 연안 이씨 가문이 `인조`에게 궁중 술인 백일주의 제조비법을 하사받아 400여 년간 대대로 내려온 한국의 명주로 백일 동안 술을 익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충남 무형문화재 제7호와 식품명인 제4호로 지정된 계룡 백일주는 밑술의 발효 기간 30일과 본 술을 빚은 날부터 술이 익기까지의 70일을 합하여 100일을 지켜 만든다. 은은한 향과 담백한 맛이 일품! 계룡산 주변에서 나는 솔잎과 진달래꽃, 국화, 금강 주변 평야의 쌀을 사용하여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