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남한산성 소주는 주정이 25%임에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곡류 특유의 그윽한 향취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양조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래식 엿물을 누룩과 술밑에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특별한 맛을 줄 뿐만 아니라 술의 저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후 숙취가 없고 술의 향취가 매우 좋습니다.
남한산성 소주는 1994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기능보유자 강석필 씨에 의해 전승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