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뗌므 2018 - 유리병 750mL(Je Taime 2018) - 벨루가[용기 · 용량별 가격 보기] 공급사: 윈비노 [전화 발주하기] 주종: 와인(Wine), 스타일: 레드 와인(Red Wine), 주요 품종: 가메(Gamay), 국가: 프랑스, 지역: 보졸레, 제조사: 다비드 라쥬(David Large), 가메 100%로 만드는 펫낫이자, 데미 섹 정도의 당도를 가진 세르동 와인.
세르동 와인은 뷔제 지역을 기원으로 보졸레에서 오랫동안 만들어 온 스타일이다.
알코올 도수 7.5도 정도이며, 당분을 인위적으로 넣지 않고,
포도가 가진 당을 가지고 발효를 어느 시점에 멈추어 잔당으로 달콤한 맛을 남긴다.
펫낫이라고 불러도 괜찮지만, 펫낫이 트렌디한 단어로 알려지기 전부터
보졸레에서 오랫동안 만들어온 전통이라 세르동 와인이라고 불러도 좋다.
*데미 섹(Demi-Sec): 와인의 당도를 나타내는 표현, '적당히 단'.
<와이너리 소개>
보졸레의 예술가, 다비드 라쥬가 만드는 내추럴 와인입니다.
다비드 라쥬의 집안은 1840년부터 부르고뉴에서 와인을 만들어 왔고,
5헥타르의 포도밭에서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재배, 내츄럴 와인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비드는 힙합을 사랑하고, 시를 쓰고, 디자인을 하는 예술가적인 사람이라,
레이블과 문구 역시 스스로 만들어냅니다.
다비드의 보졸레는 탄닌과 산도, 베리, 시트러스, 허브 등이 밸런스 좋고 깔끔하게 어우러진 보졸레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