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파상트 2018 - 유리병 750mL(Les Passantes 2018) - 벨루가[용기 · 용량별 가격 보기] 공급사: 윈비노 [전화 발주하기] 주종: 와인(Wine), 스타일: 레드 와인(Red Wine), 주요 품종: 가메(Gamay), 국가: 프랑스, 지역: 루아르, 제조사: 마리 호셰(Marie Rocher), 뉴트럴 탱크과 작은 오크에서 발효.
풀 바디의 파워풀한 가메로, 블랙체리, 말린 자두, 건포도 같은 크고 검은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조르주 브라센의 동명의 샹송 <Les Passantes>에서 따왔으며, 우리의 삶에 한 번쯤 들어왔던 사람들을 기억하며 마셔보길 추천한다.
<와이너리 소개>
마리 호셰는 출판업을 하는 아버지 장 폴 호셰를 따라 자연스럽게 내추럴 와인 책을 편집하고 판매하며, 내추럴 와인 생산자들과 교류하며 자랐습니다.
내추럴 와인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전설적인 양조자 쥘 쇼베(Jules Chauvet)의 테이스팅 노트를 모아 출판한 책 <Vins a la carte>의 공동 에디터였으며, 자연 발효 빵을 만드는 제빵사에 대한 책 <Tronches de Pain>을 출판하는 등, 유기농, 아티장, 로컬푸드, 내추럴 와인은 그녀의 삶 자체였습니다.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내추럴 와인 관련 서적을 꾸준히 출판하며, 루아르 지역 메이커의 정기적인 테이스팅 모임에서 서적을 전시, 판매해 왔고, 자연스럽게 여러 와인메이커들과 교류하며 와인을 생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와인학교에 입학하여 유기농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에 대해 배웠으며, 마르셀 라피에르, 브루노 알리온, 디디예 바르루예 와인 메이커들을 멘토 겸 스승으로 두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마이크로 뀌베로 와인을 생산하다가 2018년부터 끌로 로슈 블랑에서 2014년 은퇴한
내추럴 와인 메이커 캐서린 러셀과 디디예 바르루예 부부의 와인 시설을 빌려 양조하고 있으며, 현재 포도는 루아르의 내추럴 와인 생산자들의 포도를 매입하여 양조하고 있습니다.
마리호셰의 모든 와인은 이산화황을 소량(14-17mg/l)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