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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데레즐라는 토카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셀러를 가진 와이너리이다. 이 셀러는 6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그 깊이는 1km, 층수는 지하 5층까지 이어져있다. 17세기에 토카이 전역이 헝가리 와인의 대표적인 산지로 자리를 잡으면서, 프랑스 군왕들에 의해 유명세를 타게 된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명구인, ‘왕의 와인이요, 와인의 왕이다. ’라는 수식이 붙은 와인이다. 전체 헝가리 주요 와인 산지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토카이 지역은 프랑스 소테른 지방의 와인과 매우 유사한 귀부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1년간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한 푸르민트 세미 드라이는 오렌지 꽃 향이 인상적이며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쳐와 달콤함, 산도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룬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