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가피, 마지 샹베르땡 2007 - 유리병 750mL(Dugat-py, Mazis Chambertin 2007) - 벨루가[용기 · 용량별 가격 보기] 공급사: (주) 빈티지코리아 [전화 발주하기] 주종: 와인(Wine), 스타일: 레드 와인(Red Wine), 주요 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 국가: 프랑스, 지역: 부르고뉴, 제조사: 뒤가피(Domaine Bernard Dugat-Py), Domaine Dugat-Py는 Gevrey-Chambertin에 위치한 가족단위 경영체로, 선대의 Pierre Dugat의 대를 이어 현재는 Bernard Dugat과 그의 부인인 Jocelyne Py가 1989년부터 경영하고 있다. 과거 벌크와인을 네고시앙에 대량으로 팔아 현재 매우 소량의 올드 빈티지만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곳은 약 7.26헥타르의 포도밭 수확을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대부분이 올드 바인으로 그 수확량 또한 극히 소량으로 여과나 정제는 거치지 않는다. 1075년 지어진 수도원에서 유래한 뒤가피의 오래된 셀러는 그 명성에 걸맞게 올드 바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적의 품질을 반영해 세계 최고의 탑 피노누아 생산자라는 명성을 유지해가고 있다. Mazis Chambertin은 65년 이상의 올드 바인에서 생산되는 풀바디의 그랑 크뤼로 2005 빈티지는 단 100 case 생산하였다. 농익은 베리류와 동물의 비릿한 느낌도 주면서 축축한 땅이나 덤불의 향이 강하고 응축된 듯하게 느껴진다. 블랙체리, 자두, 사사프라스 나무, 바닐라의 향이 호사스러울 만큼 강하게 입안에서 어우러지며 훈제된 고기의 향과 달달한 과일의 향취가 날카롭게 떨어지며 캬라멜의 향취를 준다. 풍부한 타닌과 섬세한 산도가 균형이 잘 맞으며, 만족스러운 피니쉬를 선사하는 농축되고 진한 와인이다., 이 와인은 <b>목 넘김이 적당하고</b> <b>혀 떫기가 적당한 편</b>이에요.<br><b>당도가 매우 낮고</b> <b>산미가 강해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