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프랑스에 샴페인이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프란치아코르타가 있다.' 이탈리아 최고급 스파클링 와인!
귀도 베를루끼가 첫선을 보인 1961년을 기념하여 만들었다.
1리터 당 잔당 7g으로 오프 드라이 와인이며 산도가 높은 편이다.
사과와 배의 풍부하고 우아한 향에 뒤이어 느껴지는 감귤 향이 매력적이다.
신선하고 깔끔한 산도를 느낄 수 있으며, 탄산의 기포가 조밀하고 유지력이 좋아 섬세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지만 식전 전채요리나 쌀 요리, 파스타, 가벼운 육류, 중간 숙성 치즈와의 궁합이 특히 좋다.
1헥타르 당 9,000kg의 포도만을 수확하고, 그중 55%만 착즙하여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 후 6개월간 숙성한다. 샴페인과 동일하게 병에서 2차 발효 후 2년간 숙성한다. 병 내 침전물 제거(Degorgement) 후 2개월동안 추가 병 숙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