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블루써 - 유리병 330mL(Maneblusser) - 벨루가[용기 · 용량별 가격 보기] 공급사: 비욘드컴퍼니 [전화 발주하기] 주종: 수입 맥주(Imported Beer), 스타일: 벨지안 에일(Belgian Ale), 국가: 벨기에, 제조사: 브루어리 헷 앵커(Brewery HET ANKER), 1687년 1월 27일, 안개에 휩싸인 메헬렌의 대성당 세인트 룸볼드 탑에 붉은 달빛이 비추는 밤이었습니다. “불이야! 불이야! 세인트 룸볼드 탑에 불이 붙었다!”하는 맥주에 취한 사람의 외침이 들렸습니다. 그 외침은 자고 있던 모든 마을 사람들을 깨워 세인트 룸볼드 탑으로 모이게 하였고, 이후 서서히 안개가 걷히며 불타지 않은 세인트 룸볼드 탑을 본 마을 사람들은 “달이 불을 껐네”라고 얘기하였습니다. 이 한밤의 헤프닝 후 메헬렌 사람들은 헤프닝의 원인이 된 이 맥주를 “마네블루써(Maneblusser)” 일명 “달빛 소방관”이라 부르게 됩니다. 마네블루써는 알코올 도수 5.8%로 부드러운 감귤향과 뛰어난 끝맛을 지닌 블론드 에일입니다. 전통적인 상면발효 방식에 따라 양조됩니다., 이 수입 맥주는 <b>탄산이 적당하게</b> 느껴져요.<br><b>알코올 향이 강한 편</b>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