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 마리아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1928년에 설립되었고 매년 2천만 병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멜롯, 까베르네 쇼비뇽, 샤도네이 품종의 와인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뗌쁘라니오와 아이렌 같은 스페인 고유의 품종의 와인의 맛이 아주 뛰어납니다.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재배지역인 라만차(La mancha)의 유일한 고원 지대에서 자라는 포도를 사용하는데, 이곳의 비옥하고 청정한 땅이 완벽한 지중해 기후와 만나 최상의 풍부한 맛을 보장해줍니다. 독일에서 태어난 스피리츠 제조업자 루돌프 프렌이 가장 품질이 뛰어난 와인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와인 제조 작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비나 마리아는 가장 수준 높은 와인을 생산해온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상의 품질의 포도 선택, 발효, 오크통 숙성 과정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진한 레드빛을 띠는 묽직한 느낌의 풀바디 와인으로, 빨간 과일과 복숭아와 카카오의 아로마가 코를 감싸고 탄닌감이 충분히 오래 지속됩니다. International Challenge 2018-Gilbert Gaillard 90 Points China Wine & Spirits Awards 2018 Gold Medal Women’s Wine & Spirits Awards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