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템퍼스 와이너리의 시조가 된 맥기강은 1869년에 와이너리에서 와인생산을 시작하였는데, 4세대에 걸쳐 와인 생산기술을 가지고 와인을 생산하던 패밀리는 1997년 템퍼스투 와이너리를 설립하였습니다. 템퍼스 와이너리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생산지 중 하나인 헌터 밸리의 모습들을 담아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템퍼스의 철학은 간단합니다. 최상의 호주 자연환경과 최상의 품종들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습니다. UNO, VARIETAL 등을 포함하여 7가지의 시리즈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흰 복숭아와 파인애플과 자몽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나며, 프렌치 오크통향과 배럴에서 발효한 향이 선명합니다. 시트러스와 흰 복숭아 맛이 상큼하면서도 자극적인 맛을 선사합니다. 레몬 같은 시큼한 끝맛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