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는 프란치아코르타의 명문 벨라비스타의 현재 오너의 딸인 프란체스카가 ‘모든 것을 처음 부터 일구어 내가 표현하고 싶은 와인을 만든다’라는 철학 아래 새롭게 만든 슈퍼 투스칸 와인이 다. 와이너리는 볼게리에서 15km 떨어진 토스카나 해안가에 위치하며 지중해성 기후의 혜택을 받아 보르도 품종이 잘 자랄 수 있는 철분이 풍부하고 점토와 모래가 섞인 토양을 가지고 있다. 해안지대 특유의 풍부하고 윤택하며 진한 과일향을 가득 채운 맛이 특징이다 밝고 영롱한 연한 핑크빛. 작은 열매류,석류 등의 아로마와 은은한 감초,흰후 추,카더멈(허브계열)의 스파이시한 풍 미. 크리스피한 산뜻한 미감은 마시는 사 람의 기분을 좋게 하며 적절한 산도,약 간의 탄닌감,좋은 구조감이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