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롬바르디아에 위치한 프란치아코르타 마을은 로마 시대부터 포도를 재배하였으며 중세시 대 수도사들이 와인을 만들던 곳이다. 이 곳에 1977년에 설립된 벨라비스타가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퀴베가 샴페인 이상의 엄격한 규정을 적용 받는데,병입 숙성 최소 4년에 서 최장 10년이라는 숙성 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하고 향기로운 아로마가 벨라비스타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꿀’을 의미하는 넥타라는 이름 그대로 과일과 꽃 에서 추출한 꿀같은 아로마와 맛의 깊이를 동반 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병입 전에 보당을 하는 것 이 아니라 포도를 늦게 수확하여 과일 고유의 단 맛을 제대로 이끌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