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졸리베는 루아르 내 가장 역동적인 도멘으로 현재 상세르와 푸이 퓌메 지역에 50ha,투 렌 지역에 23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Challenge of Natural!’이라는 좌우명 아래 농약 없 이 손 수확 기법,중력 시스템,천연 효모를 사용하며 ‘최대한 자연스럽게,손대지 않는 것’을 컨 셉으로 과일향과 아로마를 극대화하는 양조를 실천하고 있다. 소비뇽 블랑 단일 품종 안에서 테 루아의 개성을 부각한 와인을 생산하는 능력 덕분에 ‘소비뇽 블랑의 마술사’로도 불린다. 파스칼 졸리베의 최상급 밭에서 태어난 그 랑 퀴베. ‘야생’이란 뜻의 소바주는 유기농 으로 재배된 포도를 내추럴 와인에 가까운 방식으로 양조한다. 수령 60년 이상 고목 의 포도로 만들어지며,꽃,홍차향과 스파 이스 풍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독특한 와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