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클로드 쿠르토는 1984년부터 와인 양조를 시작한 도멘으로 ‘와인 재배가 가장 중요한 일’이 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포도재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립자의 딸 스테파니와 남편 빈 센트가 가족 경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확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수확기계를 샤블리에 처음 도 입하는 등 최첨단 기술로 혁신적인 와인 양조를 하고 있다.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샤블리로 명성을 쌓고 있다. ‘발뮈르’는 미네랄리티가 강한 ‘레 클로’와 풍부한 과실향으로 유명한 ‘그르누이유’ 밭의 중간에 위 치해 있어 두 지역의 장점이 결합된 와인을 생산 한다. 밭은 햇빛의 영향을 잘 받는 경사면에 위치 하며 잘 숙성된 샤르도네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