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1875년 설립된 글랜글라사 디스틸러리는 아름다운 해변 샌디드 베이에 소재하고 있다. 글랜글라사는 "Glen of the Grey-Green Place" 녹회색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디스틸러리를 둘러싼 해변과 바다, 아름다운 자연을 의미한다. 지역적으로는 하일랜드와 스페이사이드 경계이며, 해당 지역
의 디스틸러리 중 유일하게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하일랜드와 스페이사이드의 특성은 물론, 해변 지역의 특성을 모두 보유하여 고유의 독특한 캐릭터를 갖고 있는 곳이다.
리바이벌은 20여 년간 문을 닫았던 글랜글라사 디스틸러리가 다시 문을 열고 출시한 첫 제품이다.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와 레드와인 오크 캐스크로 균형을 잡아 숙성하고 쉐리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했다. 해안가에 위치한 글랜글라사 디스틸러리의 매력을 느밀수 있는 제품으로 중간 이상의 풀바디감을 갖고있다. 구리빛 골드색이며, 카라멜, 견과류, 쉐리, 토피, 잘 익은 자두, 레드 베리, 설탕 시럽과 숯의 향이 난다. 부드럽게 덮혀지는 달콤함과 크리미함, 오렌지, 자두, 체리, 월넛, 초콜릿, 부드러운 우디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