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목 넘김이 매우 무겁고 혀 떫기가 적당한 편이에요.
당도가 낮고 산미가 적당해요.
상품 설명
호주 맥라렌 베일은 남호주 와인 산업의 발상지이자, 80여개가 넘는 소규모 부띠끄 와이너리가 있는 지역이다. 그 중 로즈마운트는 1974년에 설립된 맥라렌 베일의 신흥 와이너리로, 2001년 세계적인 와인 매거진 'Wine Enthusisast' 에서 '올해의 신대륙 와이너리'로 선정 된 바 있다.기존 맥라렌 베일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쉬라즈의 감초와 같은 향신료 및 강렬한 베리류의 전통적인 방식을 흉내내는 것과는 다르게 로즈마운트의 쉬라즈는 상당히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벨벳 질감, 그리고 베리류의 과일향으로 유명하다. 그로 인하여 2011년에만Decanter World Wine Awards에서 125개 이상의 수상을 휩쓸어 그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매일 즐길 수 있는 와인을 만들고자하는 그들의 양조 철학에 어울리는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들을 선보이고 있다.
단맛이 느껴질 듯할 정도로 블랙베리, 자두, 체리의 과일 풍미가 농축된 듯 진하게 다가오며, 섬세한 오크향이 조화롭게 느껴지는 풀바디 호주 쉬라즈로 와인 초보자들이 마셔도 부담없는 와인.
2017 Korea Wine Challenge Bronze
2016 Decanter 87pt
2013 James Halliday 90pt
2013 San Francisco Wine Competition Doble Gold
2012 The National Wine Show of Australia G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