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목 넘김이 매우 무겁고 혀 떫기가 적당한 편이에요.
당도가 낮고 산미가 적당해요.
상품 설명
랑메일은 1841년 종교의 자유를 위해 이주한 Christian Auricht가 설립하여 1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이다. 바로사 밸리는 호주 최대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 지역으로 19세기 중반 유럽을 흔들어 놓았던 필록세라의 침범을 받지 않은 몇 안되는 귀중한 와인 산이다. 특히 랑메일은 1843년에 식재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쉬라즈를 보유하여 진정한 바로사 밸리를 표현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4 Wine Enthusiast 선정 '꼭 가보아야 할 와인 산지 TOP 10'으로 손꼽히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호주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랑메일의 와인은 풍부한 컬러 및 아로마가 특징적인데 다수의 와인이 로버트 파커 90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호주 유명 와인 평론가
제임스 홀리데이는 랑메일 와이너리를 8년 연속 상위 5% 프리미엄 생산자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바로사 밸리의 올드바인 포도로만 양조하여 생산하는 랑메일의 올드바인 레인지는 수령별로 구분하여 병에 표기 하고 있으며, 랑메일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은 와인명은 각 와인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잘 담겨져 있다. 종교의 자유 및 필록세라의 피해로부터 쉬라즈 묘목을 지켜낸 긴 여정(The Long Mile)이라는 뜻을 가진 랑메일 와이너리는 현재 Lindner 6대손에 의해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며 바로사 밸리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바로사 지역에서 자라는 포도 품종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와인 중의 하나로써 빨간색 바로사 인증 마크가 병에 붙어있다. 멀베리와 자두의 진한 과일 풍미에 모카, 초콜릿, 바닐라 등의 복합적인 향이 어우러져 바디감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진정한 바로사 밸리 쉬라즈이다. 남성적인 바로사 밸리 지역의 쉬라즈 60%와 여성적인 성향의 에덴 벨리 쉬라즈 40%를 비율로 블랜딩하여 그 밸런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
2017 Halliday Wine Companion 90 pts
2017 Berlin Wine Trophy Gold
2017 Global Syrah Masters Silver
2017 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 Silver
2016 Halliday Wine Companion 93 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