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토로(Toro)’ 는 아르헨티나 와인의 선두주자, ‘페코비타(FeCoVitA)’ 와인 그룹의 메인 브랜드이다. 페코비타는 총 30,000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5,000여 개의 생산자와 29개의 협동조합으로 이루어진 대형 와이너리 그룹이다. 토로는 120여 년 이상 와인을 양조해온 역사 깊은 와이너리로, 아르헨티나 현지 슈퍼마켓 부문 약 2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될 만큼 자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좋은 품질과 많은 인기로 2014년 남아공 월드컵부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어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테이블 와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옅은 연두 빛을 띄는 노란색을 띠고 장미, 포도, 배의 아로마가 느껴진다. 입 안에서는 신선하고 적절한 볼륨, 산도 그리고 훌륭한 균형감이 매력적인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