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 와인 레드 와인 |
---|---|
주요 품종 | 시라/쉬라즈, 카베르네 소비뇽 |
도수 | 13.5% |
국가/지역 | 칠레🇨🇱 |
제조사 | Lapostolle |
라포스톨은 1994년 프랑스 마르니에 라포스톨 가문의 알렉산드라 마르니에(Alexandre Marnier)가 칠레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랑스 기술력과 칠레의 우수한 떼루아를 통해 세계 최정상급 와인으로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특히, 설립 단계에서부터 세계적인 명성의 보르도 유명 와인 컨설턴트 '미쉘 롤랑'과 함께하여 칠레 고유의 떼루아를 담아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친환경적인 농법을 추구하고, 중력을 이용한 와이너리 시설과 남미 유일의 광학렌즈(Vistalys)를 통한 포도 선별을 통해 최상의 와인을 양조한다. 라포스톨의 간판급 와인인 끌로 아팔타는 와인 스펙데이터에서 선정하는 전세계 100대 와인 중 3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위, 1위로 연이어 선정되며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으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또한, 2014 빈티지와 2015 빈티지는 2년 연속 제임스 서클링 100점을 받았고, 2021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2017 빈티지가 다시 한 번 100점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칠레 최고의 와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끌로 아팔타 출시 20주년 빈티지가 알마비바, 세냐도 가지고 있지 않는 유일무이한 수상내역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다시 한 번 세계적인 명성의 와이너리임을 공고히 하였다.자두, 체리, 블랙베리, 산딸기의 아로마가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달라멜 까베르네 소비뇽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구조감이 입안에 느껴지며 무게감 있게 짜여진 탄닌과 산도의 조합 그리고 긴 피니쉬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