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목 넘김이 무겁고 혀 떫기가 매우 강한 편이에요.
당도가 매우 높고 산미가 강해요.
상품 설명
1897년 레오나르드 커리쉬에 의해 설립된 이후 오늘날까지 4대가 운영해온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다. 레오나르드 커리쉬의 아들 피터 커리쉬는 1949년 Martiner Sektkellerei에 대저택을 구매했고 이곳은 지금까지 레오나르드 커리쉬의 본사로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4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한 시간에 9,000개 병입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는 등 탄탄한 구조가 뒷받침되어 있다 또한 International Food Standard(IFA)와 Global Standard for Food Safety(GSFS)에서 A등급을 받을 만큼 깨끗하고 안전하게 와인을 제조하는 와이너리이기도 하다. 다양한 셀렉션을 지니고 있는 레오나르드 커리쉬는 2016 Wine Enthusiast 매거진에서 Best Buy로 꼽히는 등 각종 평론에서 뛰어나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라인헤센에서 늦은 가을 손수확한 포도로만 만든 화이트 와인으로 레오나르드 커리쉬 사파이어 셀렉션 가운데 가장 강력한 꽃 향과 달콤함을 지녔다. 풍부한 아로마로 시작해 귤, 말린 살구, 망고, 파인애플 등의 트로피컬 풍미가 진하게 다가온다. 훅셀레베 품종의 영향으로 모스까또와 같은 느낌도 나타나는 와인이다. 충분한 달콤함과 미네랄이 균형을 잘 이루며 매콤한 음식이나 치즈, 디저트와도 페어링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