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목 넘김이 적당하고 혀 떫기가 적당한 편이에요.
당도가 매우 낮고 산미가 강해요.
상품 설명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이태리 마르께 와이너리. 1955년 작은 농장에서 시작해 이태리 동부 마르께, 아브루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와이너리. 마르께 지역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토스카나 지역과 등을 맞대고 동쪽의 아드리아 (Adria) 해를 따라 위치해 있으며 아페니(Apennies)산맥과 아드리아해 사이의 언덕을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고대로부터 포도주를 생산해온 이 지역은 자연환경이 와인 재배가 잘 될 수 있는 청정 지역으로 레드 와인뿐 아니라 화이트 와인도 상당량이 생산되고 있으며,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요리오가 생산되는 아부르쪼 지역은 점차적으로 유기농 빈야드로 전환되면서 현재까지 우마니론끼의 아부르쪼 와인은 약 30%의 유기농 빈야드에서 재배되고 있다. 이 지역의 와이너리인 우마니론끼는 1997년 런던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에서 펠라고가 최우수 레드 와인 상을 수상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또한 2012년부터 이탈리아 지역의 토착 품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우수한 품질의 와
인을 생산하는 그룹인 프리미엄 와인협회 '그란디 마르끼' 회원이다. 또한 우마니론끼의 대표 와인인 '요리오'는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과 허영만 작가의 음식 만화 <식객>에 소개되기도 하며 명성을 얻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와인 요리오는 2016에 이어 2017 빈티지가 James Suckling 93점을 받으면서 그 가치를 또 다시 인정받았다. 가넷 뉘앙스를 띤 루비빛 와인으로 부드러우면서 다채로운 과실향을 지니고 있으며, 자두, 감초의 아로마와 농축된 맛의 구조가 훌륭하며 적절한 산도와 탄닌의 균형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또한 이태리 요리는 물론 한식과 명절 음식을 포함한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국민 와인으로 불리우기에 손색없다.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구대륙 레드부문 대상'
2017 James Suckling 93pt
2016 James Suckling 93pt
2016 Sommelier Wine Awards Gold Medal
2014 Korea Wine Challenge 91pt, Bron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