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목 넘김이 매우 무겁고 혀 떫기가 약한 편이에요.
당도가 적당하고 산미가 약해요.
상품 설명
베네토 2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아마로네 명가 마시.
마시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베네토(Veneto)를 대표하며 특히 바롤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와 함께 이탈리아 3대 명주 중 하나로 꼽히는 아마로네로 유명하다. 1772년 보스까이니(Boscaini) 가문에 의해 발폴리첼라 지역에 설립되었으며, 2세기에 걸친 재배 및 양조기술을 현대적인 기술과 접목하여 7대 째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와인 평론가 휴 존슨(Hugh Johnson)은 마시를 두고 “베로나(Verona) 와인의 시금석”이라 평가했을 정도로, 이탈리아 와인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이너리이며, 실제로 Masi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19개 이탈리아 최고 와인 명가들의 집합인 ‘그란디 마르키(Grandi Marchi)’에 베네토 와이너리를 대표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아마로네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이태리의 스타일과 문화를 반영하여 프레스티지를 자랑하는 불가리, 베르사체, 발렌티노 등이 가입되어 있는 폰다지오네 알타감마(Fondazinoe Altagamma)에 속해 있는 명품 협회의 멤버이기도 하다.
마시 와이너리의 최고급 싱글 빈야드인 '깜포롱고 디 토르베'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375~400m의 높은 고도에 위치한 와인이다. 토양의 구성은 대부분 화산토와 석회암으로 구성되어있어 배수에 용이하다. 전통 스타일의 아마로네인 큰 슬로바니안 오크통을 1차로
사용하지만, 모던 아마로네의 느낌을 살리기 위하여 2차로 뉴 바리크로 추가 숙성하여 출시한다. 마짜노에 비해 우아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며 당도와 산도가 밸런스가 잘 어우러진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이다.
2011 James Suckling 97pt
2011 Wine Spectator 95pt
2011 Wine Advocate 95pt
2011 Wine Enthusiast 94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