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목 넘김이 적당하고 혀 떫기가 약한 편이에요.
당도가 매우 낮고 산미가 강해요.
상품 설명
모레 생드니 지역의 스페셜리스트. 도멘 조르쥬 리니에르는 부르고뉴 꼬뜨 드 뉘의 ‘모레 생드니’ 마을에 위치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부르고뉴의 유서깊은 가문 중 하나인 리니에르 가문의 5대손 조르쥬 리니에르가 설립한 도멘으로 총 16헥타르의 포도밭에서 모레생드니, 상볼 뒤지니 등 17개 아펠라시옹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모레 생드니 마을을 중심으로 본 마르, 끌로 드 라로쉬 그랑 크뤼 밭과 더불어 사름 상베르땡 그랑 크뤼까지 꼬뜨 드 뉘의 훌륭한 밭을 소유하고 있다. 도멘이 소유하고 있는 밭의 포도나무는 대부분 40년 이상의 수령이며, 생산하는 모든 와인이 평균 18~22개월간 오크 숙성이 된다. 이를 통해 더욱 농축미 있고 밸런스가 좋은 우아한 스타일의 와인을 자랑한다.
꼬뜨 드 뉘의 중간에 위치한 모레 생드니는 북쪽으로는 쥐브리 상베르땡, 남쪽으로는 상 볼 뒤지니와 맞닿아 있다. Des Ormes는 ‘느릅나무’라는 뜻이며, 중세 시대부터 시토 수도회에서 소유하고 가꾼 유서 깊은 포도밭이다. 이 크뤼는 흙내음과 체리류의 붉은 과실류 개성으로 유명한데 이 와인 또한 탄닌과 산도의 균형감과 붉은 과실류가 지배하는 특징을 드러내는 와인으로 향후 10~15년의 장기 숙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