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목 넘김이 무겁고 혀 떫기가 강한 편이에요.
당도가 매우 낮고 산미가 강해요.
상품 설명
바롱 필립 로칠드 가문의 자부심, 가문의 개척정신이 담긴 도멘 바로나크. 1998년 바롱 필립 로칠드 가문의 최고 경영자 바로네즈 로칠드와 그녀의 두 아들이 남프랑스 그랑 크뤼를 탄생 시키겠다는 포부를 갖고 랑그독 리무지역에 설립하였다. 도멘 바로나크는 랑그독의 그랑 크뤼를 지향하며 포도 나무에서부터 와인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에 최상의 와인인 샤또 무똥 로칠드의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양조하고 있으며, 2003년 그들의 첫 와인인 Domaine de Baronaques 2003이 프랑스 원산지 명칭 기관(INAO)로부터 A.O.C. Limoux Rouge 등급을 최초로 획득하는 영광을 얻었다. 도멘 바로나크 와인병에는 로칠드 가문의 문양을 더욱 선명하게 새기고 그들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점점 성장하고 있다. 랑그독 리무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퍼스원, 알마비바를 넘어서 로칠드 가문의 자부심이자 남프랑스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로 인정 받을 높은 잠재력을 가진 브랜드이다.
리무 지역 최초로 A.O.C. Limoux Rouge 등급을 획득한 와인이자 도멘 바로나크의 첫 빈티지 와인. 전형적인 보르도 품종에 남프랑스 품종을 블렌딩하여 완벽한 밸런스와 남프랑스 특유의 파워풀함까지 갖추고 있어 약 17년의 병 숙성이 된 지금 오픈하기 좋은 와인이다. 스파이시한 향신료, 감초, 시가 등의 3차 향과 탄탄한 구조감과 산미, 탄닌이 밸런스를 이루며 코코아, 모카의 향긋한 아로마가 우아한 여운을 남긴다.
2003 Guide des Vins de France 16/20
2003 Wine Spectator 88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