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IWC 대상, 14년 연속 Five Star Winery에 빛나는 호주 최고의 와이너리, 쏜 클락 - 쏜 클락 가문은 1870년대 바로사(Barossa) 지역에 정착하였고, 6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들은 바로사 지역에 전체 270ha의 빈야드를 가지고 있으며, 빛나는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바로사 밸리의 레드 와인과 에덴 밸리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에덴 밸리와 바로사 밸리에 분포된 총 4개의 빈야드에서 토양, 기후 등 떼루아의 다양한 특징을 와인에 그대로 담아 병입하기까지 세심한 손길로 생산하며, 특히 레드 와인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로사 밸리에서 생산되는 쉬라즈의 명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1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바로사 지역은 많은 변화를 보여주었지만 이 지역의 많은 특징들은 일관적으로 남아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의 이 관찰은 오늘날 쏜 클락의 와인 생산 철학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가 되겠다는 쏜 클락 와이너리의 철학은 와인의 특징을 잘 표현한 높은 품질의 와인에서 알 수 있습니다. 포도를 재배하는 과정에서부터 와인을 양조하여 병입되기까지 모든 과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생산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쏜 클락의 와인을 통해 이 와인이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뛰어난 품질과 섬세함이 베어있다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와인만 생산하던 쏜클락의 첫 대중적 레인지 도전작 - 붉은 과일의 향과 다크 초콜릿, 향신료의 풍미가 뛰어난 와인입니다. 6대에 걸쳐 140년동안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어온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제품이며, 미국산 오크 숙성을 거쳐 생산됩니다. Robert Parker 87P(2010 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