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와이너리에 가장 많이 선정된 실력있고 유서깊은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가이서픽 - 소노마 카운티의 선구적인 와인메이커 어거스투스 큇조가 1880년에 설립한 가이서픽 와이너리는 캘리포니아의 29번째 연합 와이너리였으며, 현재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8개의 와이너리만이 여전히 원래의 연합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이서픽 와이너리도 그 안에 속해 있습니다. 1971년에는 와인 산업의 부흥을 기회로 삼은 슐리츠 브루잉 사가 가이서픽 와이너리를 인수하여 현대화하였으며 2012년에는 세계적인 와인기업인 아콜레이드 와인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었습니다. 가이서픽 와이너리는 전통적인 방식과 신세계의 혁신을 어우르며 알렉산더 밸리, 드라이크릭 밸리, 러시안리버 등 캘리포니아 유수의 빈야드에서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빚어냅니다. 생동감 있고 크리스피한 화이트 와인과 알렉산더 밸리의 리치한 레드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1993년 이래 와인&스피릿츠지 ‘올해의 와이너리’에 미국 와이너리 중 가장 많은 9회 선정되는 등 소노마 카운티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받은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 미국 와인의 대표주자 - 블랙베리, 블루베리 아로마와 달콤한 바닐라와 민트향이 나며 고혹적인 깊은 맛과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타닌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10개월간 프렌치 오크배럴에서 숙성(25% New)하여 생산합니다. Wine & Spirits 88P(2014 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