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 와인 레드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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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품종 | 템프라니요, 그라시아노 |
도수 | 14.0% |
국가/지역 | 스페인🇪🇸 |
제조사 | 마르께스 데 리스칼 |
리오하 와인을 개척한 스페인 대표 와이너리, 세계에서가장 존경 받는 와인 브랜드 TOP 10 - 1858년 설립되어 스페인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현 스페인 국왕인 후안 카를로스 1세의 아버지때부터 왕궁에 와인을 공급해온 공식지정 스페인 왕실 와인공급사이자,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와인명가입니다. 최근에는 스페인의 최고급 부띠끄 호텔로 꼽히는 ‘호텔마르께스 데 리스칼’에서 400만 병의 와인을 저장할 수 있는 최대규모의 저장고를 도입하여 세계 각국의 부호와 유명 인사들의휴양지로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리오하에서 처음으로 보르도와인메이킹 기술을 접목시켜 와인을 생산해냈으며, 이를 통해 리오하와인 자체의 품질을 높이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샤또 마고의 수석와인메이커 폴 퐁타이에가 샤또 마고 외에 유일하게 컨설팅을해주었던 와이너리입니다. 1895년에는 프랑스 와인이 아닌 타국의와인 최초로 보르도 최고의 영예 타이틀인 ‘Le Diplome d’Honneurde l’Exposition de Bordeaux’를 수상해 그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그때 수상한 증서는 지금도 와인 병레이블에 표시되어 있습니다.현재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리오하 지역에 뗌프라니요 그라시아노,마주엘로, 까베르네 소비뇽 등을 재배하고 있는 1,500ha의 포도밭을소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90여 개의 농가로부터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거친 포도를 이용해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루에다지역에서는 198ha 규모의 와이너리에서 소비뇽 블랑과 베르데호로총 3종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오랜 숙성으로 다양한 풍미를 표현하는 특별한 와인 - 감초, 시나몬, 블랙 페퍼의 화려한 향과 잘 익은 진한 붉은 과일향, 매력적인 오크 향을 지닌 와인입니다. 탄탄한 구조감과 좋은 산도감의 균형이 뛰어나며, 매끄러운 탄닌과 부드러운 발사믹 향의 긴 여운을 남깁니다. 와인메이커의 셀렉션으로 양조하여 상업화하지 않았던 와인이며, 장기숙성을 통해 매력적인 오크 향을 지닌 고급 와인입니다.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24개월간 숙성하여 생산합니다.Jame Suckling 93P(2016 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