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프로세코 생산자, 비솔 - 휴 존슨 ‘비솔 카르디제는 프로세코 혁명의 중요한 지표’ 죽기 전에 꼭 마셔 봐야할 와인 1001 이탈리아 베네토 주의 북동부, 프로세코 생산의 중심지인 발도비아데네(Valdobbiadene) 언덕에 위치한 비솔은 여타 프로세코 생산자의 모델로 인정 받는 최고의 프로세코 생산자로, ‘비솔’ 이라는 이름은 프로세코의 역사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솔 패밀리는1542년 부터 5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 지역에서 포도 재배와 와인을 양조해왔으며, 그 전통은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져 현재 21세대에 걸친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솔 패밀리는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통해 이 지역 최상급 재배지 20개를 선점하여 소유하고 있으며, 최상급 크뤼 프로세코 DOCG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카르티제(Cartizze) 포도원은 프로세코의 그랑크뤼로 인정 받는 포도원으로, 세계의 스파클링 재배지 중 가장 값비싼 포도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107ha의 카르티제 포도원을 104개의 농가들이 나누어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비솔은 가장 넓은 3ha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포도원에서 만들어진 카르티제 프로세코는 한해 전체 프로세코 생산량의 1% 미만으로 한정된 량만 생산되는 희소성 높은 와인이며, 특히 비솔의 카르티제는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와인으로 평가 받으며,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 에 선정되었습니다. 생산하고 있습니다. 루에다 지역에서는 198ha 규모의 와이너리에서 소비뇽 블랑과 베르데호로 총 3종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섬세한 과일과 꽃 향이 가득한 모던 타입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 풍부한 플로럴 향과 미네랄, 생동감 넘치는 과일 향, 부드러운 버블이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해발 200m의 발도비아데네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DOCG에서 생산합니다. Selections Mondiales des Vins Canada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