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농 최고의 와인 생산자 샤를 조게 - 루아르 지역의 ‘살아있는 전설’, ‘쉬농 최고의 와인 생산자’, ‘쉬농의 심미주의자’라 불리는 샤를 조게는 1957년 이 도멘을 설립한 이후 수십년 동안 쉬농 지역에서 훌륭한 와인을 생산해왔습니다. 그는 이 지역에서 최초로 각 토양별로 분리하여 포도밭을 관리하는 부르고뉴의 ‘끌리마(Climat)’방식을 도입하였으며, 싱글빈야드의 개념인 단일 포도밭의 포도만을 사용하여 와인을 생산함으로써 쉬농 와인의 품질을 향상 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까베르네 프랑 품종만으로 총 7가지 와인을 생산하며, 특히 ‘전설의 100대 와인’에 선정되어 있는 ‘끌로 드 라 디오트리’는 현재까지도 ‘쉬농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의 모범’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철학자이자 시인이며, 조각가이자 와인 양조가인 샤를 조게는 파리에 있는 파인 아트스쿨(Fine Art School)에서 예술을 배우고 있던 도중 가업을 물려받았습니다. 1985년, 그는 젊은 시기에 애정과 열정을 쏟아 부었던 예술 분야로 돌아가고자, 20여년 동안 와인 생산에 전념하고 있던 쥬네 가문(Genet Family)에 와이너리를 매각했습니다.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운영되고 있는 도멘 샤를 조게는 포도밭 면적을 30ha까지 넓히고 유기농 생산에 힘쓰는 등, ‘쉬농 최고의 와이너리’라는 명성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슈냉블랑 특유의 신선한 산도와 넛티 아로마가 매혹적인 쉬농 화이트 와인 - 은은한 미네랄 노트와 신선한 산도, 복합적이고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이며, 600L 오크통에서 알코올 발효 후 7개월간 숙성합니다. Wine Spectator 90P(2016 Vin.) Wine Enthusiast 90P(2016 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