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목 넘김이 무겁고 당도가 매우 낮아요.
산미가 강해요.
상품 설명
부르고뉴의 전통 와인 양조 방식과 천연 효모를 이용한 유기농 와인을 생산하는 알렉스 감발 - 알렉스 감발은 1995년 부르고뉴 본(Beaune)에 정착한 후 양조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이후 1997년 메종 알렉스 감발(Maison Alex Gambal)을 설립하고, 2000년대부터 포도밭 구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전통적인 부르고뉴 방식으로 와인을 양조하고, 양조과정에서 천연 효모만을 이용하여 발효를 진행하여 유기농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연간 와인 60,000병을 생산하여 20개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부르고뉴의 부띠끄 와이너리입니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부르고뉴 최대 와인생산자로 알려진 부아세 패밀리 (Boisset Family)가 인수하여 알렉스 감발의 전통과 노하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선하고 산뜻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감촉이 잘 표현된 와인 - 싱그러운 시트러스 아로마, 부드러운 질감과 미네랄 노트의 피니쉬가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포도송이 전체를 넣어 압착한 후 자연발효를 거쳐 15개월간 500-600L의 오래된 오크통에서 숙성한 후 2개월간 탱크에서 숙성하여 생산합니다. 2018년 빈티지 기준 총 생산량은 7,466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