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앙 부아요는 볼네를 기반으로 6세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유명한 부아요 패밀리의 일원입니다. 루시앙 부아요는 아버지 앙리 부아요(1885년설립)의 도멘에서 일하다 1955년 독립하여 제브리 샹베르땅의 이름난 프리미에 크뤼 포도원에서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 도멘 앙리 부아요를 설립하였습니다. 1978년에는 그의 아들 피에르 부아요가 도메인을 물려받았습니다. 이후 할아버지로 부터 볼네의 포도원을 물려 받아, 드물게 꼬뜨 드 뉘와 꼬뜨 드 본 모두에 포도원을 소유한 몇 안되는 도멘으로 손꼽힙니다. 그는 포도원 뿐 아니라 와인메이킹 실력도 인정 받는 생산자입니다. 이름난 프리미에 포도원을 보유하고 올드 바인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순수하고 정교한 와인을 만들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15개의 다른 아펠라시옹의 와인을 생산하며, 연간 총 3,000케이스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홍보에 초점을 맞추지 않아 홈페이지도 운영하지 않지만 최근 프랑스의 레스토랑과 소믈리에들로부터 품질을 인정 받으며 큰 인기를 얻어 새로운 빈티지가 출시 될 때 마다 쉽사리 매진되고 있습니다. 진하며 파워풀하고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 - 붉은 베리, 체리, 자두, 제비꽃, 풍부한 미네럴 향, 진한 과일 맛과 향기로운 허브의 향이 조화롭습니다. 야생적인 느낌과 함께 힘차며 긴 여운을 즐길 수 있습니다. 1967년 식재한 올드바인에서 포도를 생산하며, 포도는 모두 손으로 수확합니다.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6-18개월 숙성(30% 새 오크)한 뒤 청징이나 여과 없이 병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