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 하우스의 창립자인 조셉 크루그는 샴페인의 본질은 즐거움 그 자체에 있다고 생각했고, 고객에게 날씨의 변화와 관계 없이 해마다 최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길 원했다. 수 많은 리저브 와인이 보관된 ‘도서관’을 만듦으로써,조셉 크루그는 프레스티지 퀴베급의 샴페인만을 생산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샴페인 하우스를 창립, 1843년부터 지금까지 6대에 걸쳐 계승되고 있다. 크루그 하우스는 특유의 스타일과 품질로 인정받아 왔으며,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발표하는 샴페인 평가 점수에서 1994년부터 매해 최고점을 받아 왔다.크루그 컬렉션 1982, 크루그 끌로 뒤 메닐 2002, 크루그 끌로 담보네 2002는 ‘디켄터(Decanter)’에서 100점을 받았다.크루그 그랑 퀴베는 매년 기후의 영향 없이, 가장 최고의 샴페인을 매년 생산하고자 하는 조셉 크루그의 꿈에서 시작되었다. 1843년부터, 크루그 하우스는 ‘샴페인의 가장 풍부한 표현’인 크루그 그랑 퀴베의 각 새로운 에디션을 생산하며 그 비전을 이어가고 있다. 크루그 그랑 퀴베는 빈티지의 개념을 뛰어 넘어, 매년 재 창조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프레스티지 샴페인이다. 여러 해의 와인들을 블렌딩함으로써 크루그 그랑 퀴베만의 풍부한 풍미와 아로마가 완성된다. 이는 한 해의 와인들 만으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