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페리뇽은 럭셔리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그는 보통의 와인에 힘과 영광, 존귀함을 쏟아 넣었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샴페인은 새로운 세계로 도약했다. 돔 페리뇽 수사가 그의 일생을 바쳐 연구한 정제술과 제조 기법은 현재 우리가 말하는 ‘샴페인 제조법’의 기반이 되었으며, 동시대인이었던 루이 14세의 식탁에 까지 오르게 되었다. 샴페인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돔 페리뇽은 현재의 럭셔리한 샴페인, 가장 살아있는 관능미를 느낄 수 있는 샴페인이다. 언제나 최고의 자리를 지키되 끊임없이 발전한다는 진정한 명품의 현대적 비전을 간직하고 있으며, 샴페인을 끊임없이 새롭게 만들어 갈 책임을 가지고 있다돔 페리뇽 두 번째 생명으로 승화오랜 인내의 시간을 보낸 돔 페리뇽 빈티지의 두 번째 절정기 와인, 플레니튜드 2가 이제 영원의 길을 걷는다. 15년에 가까운 기나긴 시간 동안 셀러에서 천천히 숙성되어 넘치는 에너지와 함께 빛나는 활력, 궁극의 본질까지 갖춘 플레니튜드의 정수가 완성되었다. 더욱 풍성하고, 깊어졌으며, 강렬해져 모든 영역을 넓힌 와인은 그 수명 또한 길어져 한 차원 더 진화한 면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