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대 중반부터 카리브 지역의 바베이도스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한 럼은 사탕수수를 발효,증류, 숙성시켜 만들어진다. 바로 이 럼의 발생지라 할 수 있는 바베이도스 지역에서 최상급 럼에 코코넛과 당분을 블렌딩하여 처음 만들어진 말리부는 대표적인 여름 칵테일의 주 베이스이다. 피나콜라다를 포함하여, 파인애플, 오렌지 주스 등 어떠한 음료와도 잘 어울려 다양한 칵테일의 베이스로 사용되고 있다. 말리부는 최근 산뜻한 라임 플레이버의 말리부 라임을 출시하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칵테일의 필수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 플레이버인 라임 향이 첨가된 새로운 말리부. ‘말리부 라임’은 달콤한 말리부의 개성에 라임의 풍부한 과즙을 더해 상쾌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주스와 콜라 뿐 아니라 다양한 믹서들과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