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말벡의 특징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하고자 출시한 헨리 퓨어 말벡은 해마다 생산되는 와인이 아닙니다. 특출하게 우수한 빈티지만 생산되는 이 와인은 2011년과 2015년, 각 3,500병씩만 생산되었습니다. 괄따야리 지역에서 자라며 매우 저소출(Low yield)로 재배되어 품질이 가장 우수한 말벡을 프렌치 오크통에서 최소 24개월 동안 숙성한 다음 병입 후 12개월간 추가로 숙성했습니다. 신선한 붉은 과일 풍미에 멘솔, 코코넛, 바닐라, 향신료 향을 느낄 수 있고, 묵직한 바디와 고급스러운 피니시가 돋보입니다.